양산시노인복지관은 28일 양주동에 있는 마디움한의원과 의료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마디움한의원은 복지관 의료복지에 관한 지원과 상담, 자문은 물론, 복지관 임직원 의료복지 관련 사업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푸드트럭 5대에서 간식 500인분을 마련해 지역민 500명에게 무료로 제공하면서 마을에 활력을 줬다. 이와 함께 복지관과 푸드트럭봉사단은 지역민과 취약계층을 위한 꾸준한 활동을 펼치기 위한 업무협약도 맺었다.
양산경찰서 아동안전지킴이가 28일 발대식을 열고 올해 활동에 나선다. 아동안전지킴이는 학교 주변과 공원 등을 중심으로 순찰과 지도, 범죄 예방 등 아동ㆍ청소년 안전 확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이에 따라 나동연 양산시장은 28일 오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웅상중앙병원 폐업 절차에 따른 응급실 부재에 대한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나 시장은 “양산소방서와 긴밀하게 협조해 응급환자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신속 정확한 이송을 즉각 요청하고, 응급환자 발생 때 적극적
발달장애 전문 시나브로복지관은 23일 아이스쿨어린이집, 아이천사어린이집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발달 지연 조기 발견과 진단, 전문적인 지원과 사후관리를 제공해 영유아 발달 촉진을 지원하기로 했다.
양산시는 보건의료 재난 위기 경보가 ‘경계’에서 ‘심각’으로 상향 발령됨에 따라 26일 오후 비상진료대책 수립 일환으로 양산시재해대책본부장인 나동연 시장 명의로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한 양산시 호소문’을 발표했다.
2004년 2월 25일 환경부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양산 능걸산 산지습지(0.124㎢)는 해발 735~750m에 있다. 비가 오지 않으면 유입되는 물이 없는 독특한 습지 생태계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삵과 담비 등이 서식한다. 또, 이탄층이 발달했으며, 생물 다
2024 정월대보름 웅상대동제가 24일 회야강 둔치 일원에서 열렸다. 덕계동체육회가 주관한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전통놀이 체험과 민속 공연이 이어졌고, 각 동 풍물패 입장으로 본 행사를 시작해 합동 지신밟기와 고사를 진행한 뒤 달집태우기를 진행했다. 정월대보름 행사는
양산시는 이동통신 3사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양산종합운동장 주변에 공용기지국을 고정 설치해 행사장 주변 긴급상황 발생에 대비한 안정적인 이동통신망을 확보하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사)대한노인회 양산시지회 2024년 정기총회가 23일 양산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열린 가운데 지난해 주요 업무 실적과 결산보고, 2024년 사업계획과 예산 편성안을 심의했다.
(사)한국교통장애인 경남협회는 23일 최근 급증하는 보행자 사고와 이륜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양산종합운동장 후문 앞 사거리에서 교통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올해 지원 대상은 양산시에 거주하는 주민등록상 1인 단독 세대주 여성 1인 가구(법정 모자가정 포함) 또는 65세 이상 홀몸 어르신(1959년생 이전 출생자로 남녀 성별 불문)이다. 전월세보증금 또는 자가소유금액이 1억5천만원 이하에 거주하는 59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스마일 시상식은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봉사자와 단체를 시상하는 자리다. 부산대치과병원은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사회공헌사업과 나눔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 영예를 안았다.
양산시에 따르면 꽃의 계절! 봄을 즐기는 다양한 방법’이라는 주제로 촬영을 진행했으며, 양산시 직장인을 대상으로 ▶꽃 비네거 만들기 ▶꽃물 체험 ▶꽃 오픈 샌드위치 만들기 ▶꽃차 시음 등 내용이 카메라에 담겼다.
양산시와 국립생태원은 서식지 갈대와 물억새 등 묵은 식물을 제거했던 지난해 1차 개선 활동 이후 선제비꽃과 서울개발나물 개체 수가 확연히 증가해 서식지 개선 효과를 확인했으며, 지속적인 개체 수 증식을 통해 안정적인 서식지를 유지하고자 2차 활동에 나섰다.
다섯손가락은 지난해 양산시 작은도서관 독서활동지도자 양성과정을 수료한 수강생들이 스스로 결성한 자원봉사단체다. 지역민 참여도가 굉장히 높고, 서창도서관 최초 성인 자원봉사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최종석 경남약사회장, 이종희 양산시의회 의장, 조현옥 양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회원 12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한 해 약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회원에게 표창과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지역아동센터 18곳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했다.
이를 위해 사업비 7천만원을 들여 양산천 2.5km와 회야강 4.7km 구간 산책로에 112 안전신고 표지판을 50m 간격으로 설치한다. 이는 기존 보행등 지주에 태양광을 부착한 표지판을 설치한 뒤 양산경찰서와 협의한 번호를 부여해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이는 복지관과 양산희망학교 등에서 바리스타를 계속해서 배출하고 있지만, 장애가 있다는 이유로 소득 활동으로 연결되지 못하는 장애인을 위한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현재 양산시청과 공공시설에 어르신과 저소득층을 위한 여러 카페가 운영 중이지만, 장애인을 위한 일자리는 없는
시간제보육 통합반 지원 대상은 부모급여 또는 양육수당 수급 가구로, 월요일~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6개월~2세반 영아가 월 60시간 이용할 수 있다. 부모 부담 보육료는 시간당 2천원이다.